안녕하세요,
환급 챌린지 데이터 기반 마케팅 Day 17입니다.
이번 시간에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입찰 전략에 배웠습니다.
이번에 들었던 데이터마케팅 강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제품 속성에 따른 입찰 전략_04_특이 업종
- How to Bid
요즘 가장 핫한 디지털 광고 카테고리인 모바일 게임앱 분야는 퍼포먼스 마케팅이 적용되지만 검색광고와는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앱 분야의 경우에는 사전예약부터 일반적인 퍼포먼스 키워드 광고와는 코스를 달리합니다. 이는 바로 '앱 마켓'의 존재 때문입니다. 앱 마켓 구조상 자연 다운로드 및 유입을 많이 얻으려면 순위권 안에 있어야 하는데 앱의 인기에 따라 정렬되어 있습니다. 앱 마켓 검색 엔진 순위권에 들려면 앱다운로드 수가 많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 게임 런칭 전부터 온라인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였었습니다.
모바일 게임:
- 사전예약 단계 (제품 출시 전)에서 광고 진행 필요 (예: 브랜드 검색)
- 퍼포먼스 기반 앱마케팅 진행이 아닌, 출시 초반 앱마켓 순위 진입을 위한 대대적인 앱다운로드 마케팅 진행 필요
- 어느 정도 수준이 올라온다면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진행하는 경우가 일반 적입니다.
이 외에도 기존 입찰가 전략등을 적용할 수 없는 업종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HOW TO BID:
앞서 배운 다양한 전략과 케이스로 입찰 진행을 고려할 때 어떻게 입찰가를 바꿔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순위 기반
- 키워드의 특정 순위를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경우 진행
- 주로 코어 키워드 (주매출, 효율을 담당하는 키워드)의 경우에 입찰 진행하며, 진행 리소스가 매우 큼( 잦은 모니터링 & 입찰)
- 에이전시 혹은 개발팀 상황에 따라 자동입찰 솔루션을 만드는 경우도 존재하며, 이는 모두 매출 단위가 큰 이른바 'TOP' 키워드가 주 적용 대상
- 네이버 검색광고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비딩 진행
- 실제 입찰가 수정 & 검색노출순위 확인
- 네이버 평균노출순위별 입찰 진행
- 비중 기반
- 입찰가 단위가 각각 다른 대량의 키워드를 입찰 관리하기 위한 방법
- 전체 혹은 특정 캠페인에 적용 가능한 퍼포먼스 기반 입찰 룰을 제작하여 입찰 진행
- 퍼포먼스 효율에 따라 고루 적용되는 장점이 있지만, 입찰가 단위 자체가 작은 경우 큰영향을 미치기 힘듦.
- 대량의 키워드를 하나의 기준으로 입찰해야 할 때 사용
- 그 이유는 각 키워드별로 현재 입찰가 수준이 모두 다르기 때문
- 원가 기반
- 특정 원단위를 기준으로 상향 혹은 하향 입찰하는 방식입니다.
- 보통 평균 입찰가 레벨이 낮은 업종 혹은 상황에 진행하는 입찰 방식
- 가장 기본적인 입찰 단위이지만, 키워드마다 입찰가 단위가 달라 입찰 플랜의 실제 적용 케이스는 흔하지 않음
- 다만, 업종에 따라 입찰가 단위 자체 혹은 기본입찰가 세팅이 매우 낮은 경우 등에 진행 가능
이상이었습니다.
강의링크: https://bit.ly/2Zgcr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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