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급 챌린지 데이터 기반 마케팅 Day 16입니다.
이번 시간에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입찰가 관련해서 배웠는데 특히 입찰 전략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들었던 데이터마케팅 강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제품 속성에 따른 입찰 전략_02_매출 비중
- 제품 속성에 따른 입찰 전략_03_고관여 vs 저관여
매출 비중에 따른 입찰 전략:
특정 키워드가 ROI가 KPI에 안 맞더라도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하고 있다면 이건 조금 고민해봐야 하는 문제입니다.
ROI가 낮다고 입찰가를 하향조정했다가 매출을 많이 잃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매출 비중이 높은 키워드는 키워드 하나하나의 모든 특징을 리뷰하여 비딩 판단하는 것이 필요.
그와 반대로 대다수의 키워드는 비딩에 관련된 규칙을 정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
실제 키워드의 매출 비중에 따른 관리 전략은 아래와 같이 분류가 가능:
구분 | 탑 키워드 | 일반 키워드 |
범위 | 매출 혹은 비용 비중 상위 Top 1-50개 | 탑 키워드 외의 나머지 키워드 |
특징 | 소수의 키워드 퍼포먼스 변동이 전체 퍼포먼스에 영향 | 절대 다수의 키워드가 일반에 속하며 개별 키워드의 파급력 낮음 |
입찰전략 | 개별 키워드에 대한 마이크로 매니지먼트 필요 | 다수의 키워드를 관리하기 위한 Rule 설정이 필요 |
입찰 전략과 관련된 규칙 생성 시에는 하단의 사항을 유념하는 것이 필요
- 적용 규칙
- 가장 기본이 되는 퍼포먼스 및 효율 기반으로 비딩 적용
- 모든 지표를 사용하는 것은 불필요하게 리소스 낭비
- 핵심 KPI & Sub-KPI를 구성하여 키워드별 적정 입찰가 계산
- 제외 규칙
- 퍼포먼스와 상관 없이 신규 투자 대상 키워드인 경우
- 퍼포먼스 및 효율이 높으나 필요 이상의 경쟁을 유발하는 경우
- 단기간에 우연히 발생한 스팟성 매출로 인한 실적일 경우
제품 관여도 속성에 따른 입찰가 전략:
관여도란?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떄 여러가지 요소를 고민하는 정도
예시:
- 사탕 = 저관여도 제품
- 외제차 = 고관여도 제품
관여도는 구매 전환 볼륨 및 주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입찰 전략 설정 & 진행 시에도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원피스와 명품 코트의 구매주기, 빈도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키워드 | ROI (1주) | ROI (4주) |
봄원피스 | 300% | 300% |
해외명품코트 | 0% | 450% |
이러한 제품별 특징을 키워드 광고에도 고려하여 퍼포먼스 입찰의 근간이 되는 리포트의 기간을 조절하는 것이 보다 더 정확한 데이터 기반 입찰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2개의 종류로 구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단기간 퍼포먼스 (실시간 - 약 2주간)
- 최신 트렌드 및 시즈널 이슈 반영에 유리
- 단기간이기에 해당 키워드의 온전한 퍼포먼스 판단이 어려움
- 시즈널을 따라잡기 위한 임시적 비딩 판단을 추천
- 장기간 퍼포먼스 (4주 - 지난 1년간)
- 연간 수익률 등을 확인해 안전한 키워드 비딩 가능
- 전체값만 본다면 시즈널 트렌드 확인이 어려움
- 장기간 퍼포먼스에 대한 아카이브가 존재 시, 다음 트렌드 예측 가능
이상이었습니다.
강의링크: https://bit.ly/2Zgcr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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