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수강 후기] 데이터마케팅 강의 100% 환급 챌린지 5회차 미션
안녕하세요,
환급 챌린지 데이터 기반 마케팅 Day 5입니다.
지난 시간엔 '검색엔진 마케팅 Intro'와 '국내 매체별 특징 이해'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했었습니다.
오늘은 다른 영상 2개를 들었는데요 그 데이터마케팅 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매체별 검색광고 노출 위치 & 네트워크
- 소비자 구매 여정을 통한 SEM 기본, 과금 모델 이해
첫 영상에서는 네이버와 구글에서 검색광고 노출 위치가 어떻게 상이한지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구글의 경우 기본적인 검색광고 노출위치는 크게 아래와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 구글 검색결과 (SERP)
- '키워드 검색 후 구글 검색결과'에서 확인 가능한 페이지 최상단 및 최하단에 광고 게재, 순위가 낮으면 2 페이지 이후로 노출
- 파트너 매체
- 명확하게 공개된 바가 없으나 외국의 경우, e-bay 검색결과에서 확인가능
네이버의 경우 기본적인 검색광고 노출위치는 크게 아래와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 검색 네트워크
- 네이버 및 검색 포털 매체
- 파워링크, 비즈사이트, 모바일검색, 검색탭, 광고더보기, 네이버쇼핑, 모바일 네이버쇼핑, 제휴검색포털 (줌, 모바일 줌)
- 파트너 매체
- 옥션, G마켓, BB (베스트바이어), 다나와, 인터파크, 에누리닷컴, AK몰, 가자아이, 11번가
- 네이버 및 검색 포털 매체
- 컨텐츠 네트워크
- 네이버 매체
- 지식인, 블로그, 카페, 밴드 (BAND)
- 컨텐츠 파트너
- KBS 미디어, 뽐뿌, 조선닷컴, 동아닷컴, 알바천국, iMBC, 중앙일보, 클리앙, 한경닷컴, 경향신문, 일간스포츠, 부동산써브
- 네이버 매체
이 중에 네이버 검색광고 클릭률의 80%는 '네이버 및 검색 포털 매체'에서 발생이 됩니다. 나머지 영역에서는 클릭률의 20%가 발생이 됩니다. 이 검색노출 위치에 대한 특징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파트너 매체의 경우 CTR과 전환 같은 퍼포먼스적인 면에 있어 '네이버 및 검색 포털 매체'와 비슷하여 혹시 퍼포먼스 및 ROI와 같은 효율적인 부분을 크게 고려하신다면 '파트너 매체'와 더불어 '네이버 및 검색 포털 매체'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받았습니다.
컨텐츠 네트워크의 경우 다른 옵션들에 비해 클릭률이 낮을 수 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이 매체에서는 사용자들이 검색이 아닌 다른 목적 때문에 플랫폼을 사용하거나 방문하기 때문입니다. 효율을 중요시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왜 컨텐츠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경우가 생길까요? 그 이유는 크게 보면 노출량 때문입니다. 노출량의 50% 정도는 컨텐츠 네트워크에서 발생합니다. 적은 양이 아님에도 클릭수가 적은데 과연 효율이 높을까요?
검색광고에서 발생되는 비용은 클릭당 비용이기 때문에 사실 적은 클릭률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매체를 어우러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퍼포먼스적인 부분만 신경쓰고 싶으시다면 검색 네트워크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 나아가 저번 시간처럼 FAQ 세션이 있었는데 이번의 질문과 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Q1. 광고를 노출시키고 싶지 않은 제휴 매체가 있다면 그곳만 OFF시킬 수도 있나요?
답) 네이버에서는 노출시키고 싶지 않은 특정 매체에 대한 OFF 설정이 가능합니다. 네트워크에 대한 선택만 가능할 뿐 아니라 그 안의 세부적인 매체에 대한 옵션도 설정 가능합니다.
두번째 강의에선 '소비자 구매 여정을 통한 SEM 기본, 과금 모델 이해'에 대해 알아봤는데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검색 소비자 구매여정:
- 검색 엔진 진입 단계
- 정의:
- 소비자가 온라인 검색이 가능한 매체로 접속하는 단계
- 중요 마케팅 액션
- 브랜드의 현재 상황을 고려한 타겟 매체 선정 혹은 우선순위 부여
- 해당 매체 광고운영을 위한 계정 세팅
- 정의:
- 키워드 검색 단계
- 정의:
- 해당 매체 내에서 소비자가 본인의 니즈에 맞는 키워드 선정 & 검색결과 서핑
- 중요 마케팅 액션
- 브랜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연결하는 키워드 발굴 & 광고 노출
- 경쟁상황 및 퍼포먼스 고려, 입찰가 조정을 통한 트래픽 조절
- 효율적인 유입을 위한 품질지수 관련 요소 최적화
- 정의:
- 웹사이트 접속 단계
- 정의:
- 검색결과내 검색광고 클릭으로 자사 브랜드 사이트 접속 & 컨텐츠 서핑
- 중요 마케팅 액션
- 키워드 URL & 랜딩 페이지 최적화를 통한 전환율 극대화
- 트래킹 솔루션을 활용, 소비자 행동 분석을 통한 웹사이트 최적화
- 정의:
- 전환 혹은 이탈 단계
- 정의:
- 컨텐츠 서핑 후, 소비자 본인의 니즈의 만족에 따라 전환 혹은 이탈 발생
- 중요 마케팅 액션
- 소비자 액션 및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이를 검색광고 및 웹사이트 최적화에 반영
- 전환 단계별 이탈률 분석을 통해 페이지 내 문제점 발견 & 개선
- 정의:
광고상품별 과금모델 특징:
- CPT (Cost per Time)
- 특정 기간동안 광고를 노출시키는 비용 (예. 일주일)
- 그러나 원하는 퍼포먼스에 도달하지 못 할 리스크가 있음
- 예시. 네이버 메인 배너 광고
- CPM (Cost per Mille)
- 광고 1천번 노출을 보장하는 비용
- 그러나 관련 업종과 상관없는 소비자군에게 노출될 위험이 있음
- 구글 광고 일부
- CPC (Cost per Click)
- 클릭당 과금되는 비용
- 관련 있는 소비자들에게 노출시킬 뿐만 아니라 클릭을 유도할 수 있기에 유의미한 과금 모델
- 일반적인 과금 모델
- CPA (Cost per Action)
- CPI (Cost per Install)
- CPE (Cost per Experience)
- CPS (Cost per Sale)
- 이를 진행할 시 CPC보다 더 높은 투자 의향이 있어야 한다
- 클릭 이상의 가치를 내포한 과금 모델
- 예시. 앱 인스톨 광고
이번에도 FAQ 세션이 있었는데 질문과 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Q1. 왜 검색광고에는 CPI 등의 과금 모델이 없을까요?
답) 있다면 광고주에게는 유리하겠지만 매체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고 업계의 사정에 의해 해당 모델이 없는 것 같다고 합니다.
이상이었습니다.
강의링크: https://bit.ly/2ZgcrwW